남궁민, 한밤중 싸늘 미소
가죽 재킷→올블랙 정장 변화! 왜?
가죽 재킷→올블랙 정장 변화! 왜?

앞서 특수팀 형사 도정우(남궁민 분)가 연쇄 예고 살인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여기에 도정우를 예고 살인범으로 의심했던 제이미(이청아 분) 역시 도정우와 마찬가지로 하얀밤 마을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 내용처럼 피해자로 지목된 손민호(최진호 분)의 저택에 화재가 났고, 도정우가 그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뛰어 들어가 그의 생사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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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남궁민의 차림도 눈에 띈다. 낡은 가죽 재킷이 아닌 올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것. 그의 심경변화가 느껴지는 동시에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감돌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남궁민이 연쇄 예고 살인범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앞서 남궁민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5회를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특히 남궁민은 “내용을 따라 가다 보면 5회에 범인이 등장할 것”이라며 더욱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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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은 오늘(14일) 오후 9시 5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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