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없는 무한 매력
사이다처럼 '톡톡'
조병규와 찐우정
사이다처럼 '톡톡'
조병규와 찐우정

13일 방송된 6회에서 주연은 소문의 교통사고 트라우마에 대한 걱정과 극복할 수 있도록 친구로서 든든한 버팀목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3회에서 소문을 향한 열띤 사명감에 이어 "가보고 싶으면 말해. 같이 가줄게"라며 담담한 톤과 걱정 어린 눈빛은 임주연 캐릭터의 진가를 보여줬다. 특히 그가 나오는 장면은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십분발휘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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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지원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없어서 안 될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학교에 있을법한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욱할 때 나오는 애교 섞인 말투까지. 임주연이 가진 모습을 자유자재 오가며 그 이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주연, 소문, 웅민 이 셋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 중심에서 눈부신 활약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 중인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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