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보내도 될까요?"
힘 풀려 쓰러지기도
이수근, 아이템 추천
힘 풀려 쓰러지기도
이수근, 아이템 추천

이날 의뢰인은 밝은 미소로 점집에 들어온다. 하지만 건강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모야모야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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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교에 계속 다니기 힘들어서 자퇴를 한 상황. 하지만 현재 16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갈 자격을 이미 갖춘 의뢰인은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대학에 가고 싶어 한다고.
이에 보살들은 꿈 많은 의뢰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도 그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이수근은 건강관리를 위해 한 아이템을 추천하면서 의뢰인의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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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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