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서하준 전여친으로 등장
홍수아, 이수빈 질투
홍수아, 이수빈 질투

지난 방송에서 지은(홍수아 분)이 세훈(이재우 분)과 정민(서하준 분)이 근무하는 서린 그룹에 본격적으로 출근하면서 한 직장 삼각 로맨스의 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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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서하준은 ‘사랑하는 연인’ 홍수아와 ‘전 여친’ 이수빈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 동안 무한 직진으로 다가갔던 홍수아와의 사이에 오해가 생길까 진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 이수빈은 당황한 두 사람과 달리 해맑은 미소로 홍수아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악수까지 건네는 묘한 삼자대면을 형성해 아찔한 긴장감을 높인다.
지금껏 서하준의 진심을 외면해왔던 홍수아가 이수빈의 등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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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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