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역대 최고시청률
미친 연기력 폭발
극강 몰입도 선사
미친 연기력 폭발
극강 몰입도 선사

이날 6화 방송에서 소문(조병규 분)은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의 전개를 펼쳤다. 바로 선배 카운터 가모탁이 7년 전 사건에 대해 다시 파헤치는 과정에서 부모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소문은 슬픔 속 주체 할 수 없는 오열을 쏟아내 보는 이들 마저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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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소문이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이 누구인지 확인시켜 주겠다는 하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과거로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어 7년 전 사고 당일 현장에서 3단계 악귀 지청신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게 된 소문. 방송 말미엔 악귀와 마주하는 등 그를 향해 분노를 토해내는 장면이 전해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이처럼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조병규의 폭풍 열연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특히 분노와 극한의 슬픔에 빠진 그의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극에 절대적으로 몰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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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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