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편 마지막 에피소드
"성수기엔 1일 1식"
반려견에 얽힌 가슴 아픈 일화 공개
"성수기엔 1일 1식"
반려견에 얽힌 가슴 아픈 일화 공개

이른바 ‘성수기 모드’를 아련하게 추억하던 신예은은 “지금은 살이 엄청 쪘다. 집에서 폭식 중”이라고 실토해, 소속사 관계자도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고. 귀여운 ‘비수기 모드’ 고백과는 달리, 신예은은 영상 통화에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 비주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안구 정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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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예은은 친구와 영상 통화 중 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보고는 본가에 있는 강아지들에 얽힌 추억들도 떠올린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신예은은 “강아지가 ‘나 바라기’라 졸졸 쫓아다닌다”며 사진첩에 가득한 강아지들과의 투샷 사진과 동영상을 대거 공개한다. 또한 강아지의 발바닥에 종양이 생겨 대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담담하게 전하는 듯 하더니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려견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지난 11월 23일부터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온 신예은은, 이번 마지막 에피소드를 통해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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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아이디’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마치 스타의 스마트폰을 직접 보는 듯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신예은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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