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설현, 남궁민 향한 믿음에 균열
이청아, 남궁민 범인 확신
남궁민은 다중인격 범죄자?
이청아, 남궁민 범인 확신
남궁민은 다중인격 범죄자?

지난 '낮과 밤' 4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마찬가지로 제이미(이청아 분)도 '하얀밤 마을'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 내용처럼 피해자로 지목된 손민호(최진호 분)의 저택에 화재가 발생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엔딩에서 도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 홀로 뛰어들고, 머지않아 폭발음과 함께 저택이 붕괴되는 모습이 그려져 도정우의 생사 그리고 사건의 향방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영상 말미에는 괴한에게 납치됐던 제이미가 홀연히 나타난다. 제이미는 캄캄한 도로 한가운데를 위태롭게 걷는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도 잠시 제이미는 사건에 얽힌 모든 비밀을 알아냈다는 듯, 누군가를 잔뜩 날이 선 눈빛으로 바라보며 "도정우 경정은 전부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모습. 이에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14일 밤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