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롤리폴리 춤 언급
"저 되게 웃긴 사람이다"
"저 되게 웃긴 사람이다"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흥행을 이끈 박하선은 ‘박하선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하선은 ‘선녀들’에서도 청순, 단아한 비주얼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선녀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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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민석도 박하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설민석은 “동물 성대모사는 박하선을 따를 자가 없다. 세계 1위”라며 ‘롤리폴리 춤’과 함께 핫 해진 박하선의 ‘동물 성대모사’ 짤을 소환시킨다. 박하선은 수많은 코믹 짤들이 탄생될 수 있던 배경을 이야기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조용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말하는데 예능감이 묻어 있다” 말했고, 박하선은 “저 되게 웃긴 사람이다”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선녀들’의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선녀들’을 사로잡은 박하선의 매력은 무엇이었을지, 요즘 대세 박하선과 함께하는 역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오늘(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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