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4' 1주년 기념 소감
방 PD "다방면에서 성장"
"멤버들, 스태프 한 마음 한 뜻"
방 PD "다방면에서 성장"
"멤버들, 스태프 한 마음 한 뜻"

최근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꿰차며 일요 예능의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박 2일 시즌4’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장면들을 매회 탄생시키고 있다. 이에 연출자 방글이 PD가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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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즌과 차별화되는 시즌4만의 매력에 대해서는 “사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리얼 버라이어티는 처음인 초짜들이었다. 이제 곧 14학년이 될 김종민 역시 마냥 ‘신난 바보’가 아닌 ‘간헐적 에이스’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처럼 다방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연출자로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코로나도 있었지만 사실 장마철에 진행한 ‘수려한 휴가’편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하루종일 플랜B, C가 실행 가능하도록 폭우 속을 뛰어다니면서 대응책을 마련했다. 멤버들 포함 모든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따라와 줘서 1박 2일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구나’하고 느껴져 든든했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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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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