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유희열 집에 초대된 느낌"
"입대 전 마지막 무대 '유스케'
"'금지된 사랑', 관심 덕에 앨범 냈다"
"입대 전 마지막 무대 '유스케'
"'금지된 사랑', 관심 덕에 앨범 냈다"

MC 유희열과 TBC '싱어게인'에 동반 출연 중인 이승기는 최근 녹화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그는 "유희열이 주인인 집에 초대된 느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음을 밝히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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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으로는 2009년 발매된 노래이자 이번 정규 7집 'THE PROJECT'에 리마스터링해 재수록된 '꽃처럼'을 들려줬다. 록 스타일의 에너지 넘치는 노래로 발라더 이승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이승기의 라이브 무대는 12일 오전 12시 4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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