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게스트 섭외 위해 탁재훈 만나
탁재훈 입담 폭주…자존심 건 폭로전
"유재석, 첫 키스도 못하고 결혼해"
탁재훈 입담 폭주…자존심 건 폭로전
"유재석, 첫 키스도 못하고 결혼해"

오는 1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 프로젝트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무대를 채워줄 게스트 섭외에 나선 유재석과 데프콘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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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사무실을 찾은 유재석과 데프콘은 어딘가 익숙한 광경에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새롭게 차린 사무실이 ‘환불원정대’를 탄생시킨 ‘지미 유’의 ‘신박기획’ 사무실과 꼭 닮아 있던 것.
유재석은 “신박기획 따라한 것 같은데?”라며 벤치마킹 의혹을 제기했고, 탁재훈은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듯 발뺌하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곳곳에서 ‘신박기획’의 아이템이 발견돼 유재석은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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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탁재훈이 유재석, 데프콘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장착하고, 그의 ‘해피 크리스마스’에 맞춰 흥 폭발 무대를 펼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유재석과 데프콘은 ‘겨울 노래 구출 작전’ 무대에 탁재훈을 섭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이유 보다 섭외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던 ‘컨츄리 꼬꼬’의 섭외 현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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