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템포'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10주년 기념 팬서트는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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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10년을 총 망라한 이번 팬서트는 카카오M이 기획부터 총연출을 맡아 무대 위 '아티스트 수지'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와 10주년 토크 등 가수 수지로서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과 수지 모두 몰입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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