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2PM 우영-닉쿤-준케이 출연
우영, 임지호와 각별한 인연 공개
우영, 임지호와 각별한 인연 공개

우영은 임지호와의 재회에 '주먹 인사'를 나누며 감격스러워 한다. 임지호 또한 "우리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우영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4년 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지호와 만났다고 밝힌 우영과 닉쿤은 '임강황 3형제'와 마당에 한데 둘러앉아 다정한 대화를 나눈다.
ADVERTISEMENT
진심을 담은 우영의 이야기에 임지호 또한 "아들처럼 예뻐하는 친구"라고 화답하며 "제대했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반가웠다. 밥이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에 오늘 이 자리에 부르게 됐다"는 섭외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에 황제성은 "임지호 선생님이 2PM을 초대했다!"는 감격의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임지호와 장우영의 특별한 '부자 케미'에 닉쿤 또한 '강호동이 한국 아빠'라고 발언하며 애틋한 '가족 상봉'이 성사됐다"며 "임지호가 '아들' 장우영의 체질을 고려한 음식을 차려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피보다 진한 '밥'으로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든 6인의 따뜻한 식사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