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에 귀여운 불만 토로
아내 한무영, 한혜진 언니 '우월 자매'
아내 한무영, 한혜진 언니 '우월 자매'

특히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강우가 어머니들 앞에서 운명적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의 귀여운 불만까지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어도 아내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날 약 올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깔끔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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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서장훈 못지 않게 단정함을 중시하는 김강우가 과거 구멍이 난 속옷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고백해 장훈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김강우의 솔직 반전 입담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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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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