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폭팔적 주문량으로 앨범 발매 일주일 연기"
11일 음원 공개-18일 앨범 발매
11일 음원 공개-18일 앨범 발매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돼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했던 김호중의 마음을 담아 제작,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된다.
ADVERTISEMENT

이례적인 주문량인 만큼 제작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폭발적인 주문량으로 인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고자 오프라인 발매일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앨범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오프라인 발매가 연기된 점에 대해 설명했다.
올 한해 첫 정규앨범 ‘우리家’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 합계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게 된 김호중은 군백기에도 막강한 ‘트바로티’ 파워를 보여주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ADVERTISEMENT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