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1주년 기념 이벤트
백종원과 포장마차 준비
따뜻한 마음 전한 세심男
백종원과 포장마차 준비
따뜻한 마음 전한 세심男

이날 김동준은 백종원의 양미리 추어탕을 맛보며 양미리 요리에 푹 빠졌다. 그는추어탕을 맛본 뒤 “아침 8시와 저녁 8시 구분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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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요리 전 김동준은 털모자를 가져와 백종원과 함께 쓰며 포장마차 분위기를 살리는 센스를 보였다. 그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는 백종원을 보며 스태프들에게 “여러분들 이렇게 선생님이 스태프들을 사랑하십니다”고 대신 말했고, 백종원과 함께 스태프들의 음식을 만들고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동준은 백야 식당에서 게스트를 도와 요리에 임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꽈리고추 돼지고기볶음을 하기 위해 주방에 들어서자 옆에서 묵묵히 고기를 굽고, 게스트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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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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