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X로꼬·창모X웨이체드
박재범·더 콰이엇·염따와 멘토 출격
멘토 4팀 최종 확정
박재범·더 콰이엇·염따와 멘토 출격
멘토 4팀 최종 확정

‘힙합교사 정기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이먼 도미닉은 “고등래퍼들의 힙합 인생은 나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로꼬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 특히 어린 친구들의 음악은 항상 신선한 자극이 된다. 개인적으로도 느끼고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앞서 공개된 ‘고등래퍼4’ 멘토에는 래퍼 더 콰이엇과 염따, 박재범, pH-1, 우기가 이름을 올려 10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가운데 9일 베일에 싸여 있던 나머지 멘토가 모두 공개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제작진은 “현재 힙합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4팀의 멘토 군단이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멘토들이 10대 래퍼들과 교감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고등래퍼들이 멘토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 성장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