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메뉴
"한식 배우고 싶다"
김수미, '집콕' 당부
"한식 배우고 싶다"
김수미, '집콕' 당부

오늘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 제작진은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티저 2종을 공개했다. 연말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은 김수미와, 새로운 5기 제자들을 영상으로 소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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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뉴페이스 제자로 합류한 홍석천 역시 "한식의 세계화를 노려보겠다"라는 당찬 인터뷰로 시작했지만, 막상 요리 전수 시간에 김수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미의 오랜 팬을 자청하고 "꼭 손맛을 배우고 싶다. 궃은일을 도맡아 하겠다"라고 사전 인터뷰에서 밝힌 요리하는 아이돌 이특은 오히려 실수를 연발해 일을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더불어 공개한 두 번째 티저는 연말 특집으로 찾아온 '수미네 반찬' 식구들의 연말 메시지가 담겼다. 외식조자 쉽지 않아 기분 좋은 한 끼가 그리워진 요즘, 푸짐한 한 상을 위해 김수미와 장동민, 5기 제자들이 발 벗고 나선 것. "나가지 말라고 하면 집에 좀 있어라"라고 당부하는 김수미의 멘트가 웃음을 전하는 가운데 이번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는 배달 음식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한 반찬뿐만 아니라 연말을 '집콕'으로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홈 파티 맞춤형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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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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