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지속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 '훈훈'

지난 8월 지민은 전남도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감동을 자아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은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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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은 팬들 또한 지난 10월 지민의 생일을 맞아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나무심기, 자연 재해 피해자 및 코로나19 최전방 의료진을 위한 글로벌 기부, 3년째 이어오는 '헌혈 릴레이'등 세계 곳곳에서 의미있는 선행의 모범사례로 좋은 본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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