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X권인하, 노라조 '형' 선곡
임영웅 "전주만 들어도 좋다"
영탁 "민호 형이 내게 하는 말 같아"
임영웅 "전주만 들어도 좋다"
영탁 "민호 형이 내게 하는 말 같아"

최근 녹화에서 한 팀을 이룬 장민호와 권인하는 노라조의 ‘형’ 듀엣 무대로 현장을 감동으로 휘감았다. 장민호는 “인생 선배이자 음악 선배인 권인하 형님이 우리에게 해주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이 곡을 골랐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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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캐릭터 ‘금도끼 은도끼’로 활동 중인 비투비 은광과 창섭은 “TOP6와 선배님들 노래에 귀 호강을 제대로 하고 간다”며 진한 감명을 전했다. TOP6 맏형인 장민호와 ‘기부 천사’ 중 가장 맏형인 권인하가 노라조 ‘형’ 무대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넘어 ‘골드 버튼’을 획득한 임영웅이 ‘임영웅 채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커버 곡 중 한 곡의 무대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영웅은 “많은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대해 응답하면서 동시에 연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선곡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들은 UV는 흔치 않은 진지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여심 저격 송’이라고 극찬했다. 임영웅의 색깔로 재탄생할 커버 곡은 무엇인지, 승부를 알 수 없는 ‘트롯에이드’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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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35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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