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안전 위한 결정, 양해 부탁"

이어 “철저한 방역,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그러나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콘서트 취소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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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스태프와 관객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예정된 날짜에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팬들과의 만남은 무기한 연기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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