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백설공주로 변신
도경완X장윤정, '돼지토끼' 작사
도경완X장윤정, '돼지토끼' 작사

이날 도경완 아빠는 하영이의 생일을 기념해 동화 같은 하루를 꾸몄다. 먼저 하영이에게 드레스와 구두를 선물해 백설 공주로 변신시켜주고, 자신과 연우는 백설 공주의 꼬마 친구들로 분했다. 캠핑장 주변 산책길에서는 말하는 백설 공주와 토끼 친구를 준비해 하영이를 진짜 동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줬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장윤정 엄마와 도경완 아빠가 함께 작사하고, 장윤정 엄마가 직접 부른 '돼지토끼' 노래 선물이 하영이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하영이의 표정과 옷, 그리고 행동까지 그대로 옮겨 놓은 귀여운 돼지토끼 캐릭터의 모험을 담은 '돼지토끼' 뮤직비디오가 하영이의 마음을 뺏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노래에 하영이는 해맑은 미소로 응답했다.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거워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속 돼지토끼가 추는 춤을 실사 버전으로 따라 추기도 했다. 심지어 "말랑말랑해" 가사에 꽂혀 계속 따라 부르며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완벽히 빠져든 모습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