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딸 A초교 입학설에 학부모 항의
A 초등학교 "무분별한 비난 멈춰달라"
"아이의 사회적 배경, 교육에 영향주면 안 돼"
A 초등학교 "무분별한 비난 멈춰달라"
"아이의 사회적 배경, 교육에 영향주면 안 돼"

이러한 주장은 외질혜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딸이 진학할 인천 소재 사립 초등학교의 면접 보고 온 후기를 공개한 것을 근거로 확산됐다. 해당 영상 속 외질혜는 "인천에 사립초등학교 면접을 봤다. 이후 추첨을 통해 딸이 당첨됐다"며 "당첨된 학교가 좋다고 그래서 보냈다. 딸이 공부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도 좋은데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찾길 원해서 거길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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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A초등학교는 공식 SNS를 통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라고 소통하는 이 공간에 무분별한 비난의 댓글은 멈춰주길 바란다"며 입장문을 공개했다.
A초등학교는 "사립초등학교의 입학 자격은 특별한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이라면 추첨을 통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면서도 "BJ OO의 딸이 입학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물을 올린 배경에 대해 "공지를 빨리 하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를 믿고 실수하실 분들이 많아지겠다 싶어 학교 차원의 글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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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에는 외질혜가 철구를 두둔한 것을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당시 오빠(철구)와 동시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그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며 "저의 발언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철구는 BJ외질혜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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