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두 달 만에 근황 공개
아이 사진과 함께 "두 번째 바다"
박서원과 부부관계 언급 無
아이 사진과 함께 "두 번째 바다"
박서원과 부부관계 언급 無
![조수애 아나운서와 그가 공개한 근황/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646027.1.jpg)
조수애는 7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빨간 점퍼를 입고 바다를 감상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닷가 풍경이 펼쳐졌다.
조수애는 지난 10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당시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포착된 이상기류라 큰 화제를 모았다.
![박서원 대표(왼쪽)와 조수애/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646025.1.jpg)
조수애, 박서원 대표 부부는 2018년 12월 결혼해 13세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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