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예고 홍보모델 오디션
이지아, 핸드폰 들고 '의미심장'
제작진 "핵폭풍 불어 닥친다"
이지아, 핸드폰 들고 '의미심장'
제작진 "핵폭풍 불어 닥친다"

심수련이 치밀한 전략을 통해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실현해나가는 가운데, 헤라팰리스에 입성한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리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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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마이크 앞에 당당하게 선 배로나와 하은별(최예빈 분)의 모습도 담겨 청아예고 오디션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점점 더 격렬하게 꼬이는 관계와 상황 속에서 복잡다단한 변화를 맞고 있는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번 청아예고 오디션 장면이 비교적 장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임에도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단단한 집중력을 발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촬영 내내 몰입했던 세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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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2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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