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X문가영 친자매 케미
"드라마에 뽀뽀 너무 많아"
"몇 번 하는지 세어봤다"
"드라마에 뽀뽀 너무 많아"
"몇 번 하는지 세어봤다"

이날 신예은은 같은 과 선후배 사이이자 절친한 연기자 동료이기도 한 배우 문가영을 만나 폭풍 수다 파티에 돌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가 출연한 드라마에 대해 장난기 섞인 반응들을 보이며, 끊이지 않는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한다. 신예은을 만나자마자 문가영은 “드라마를 봤는데 왜 이렇게 뽀뽀가 많냐”, “심지어 몇 번 하는지 세어 봤다”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이에 신예은도 문가영이 촬영중인 작품에 대해 언급하며 티저 속 개그감 넘치는 그의 연기에 대해 “어떻게 그걸 살렸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드라마 속 문가영의 상대역인 차은우에 대해 신예은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자, 문가영은 불쑥 “나도 예쁨을 노력하고 있어”라며 신예은을 웃음짓게 하는 등, 친자매 같은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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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당초 3회로 예정됐던 ‘페이스아이디’ 신예은 편을 1회 연장해 오는 14일 4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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