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타트업', 지난 6일 종영
스테파니 리, 다재다능 디자이너 정사하 役
"많은 것을 보고 배운 현장"
스테파니 리, 다재다능 디자이너 정사하 役
"많은 것을 보고 배운 현장"

스테파니 리는 극 중 다재다능 디자이너 정사하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삼산텍 멤버들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함을 선사하며 극의 활력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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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는 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트업'을 촬영하면서 청춘이란 단어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8개월 동안 회사에 출근하는 기분이었는데 끝났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허전하다"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젠가 다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타트업'을 사랑해준 시청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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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엠버로 분해 절절한 짝사랑을 그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스타트업'을 통해 여유 넘치고 당당한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스타트업'은 지난 6일 5.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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