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0주 차. 허니베어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있다며 찍어줬다"라며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임산부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매끈한 허리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아침부터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 시켜주고 마사지해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라고 말하며 "덕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사랑꾼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임신 10주 차에 접어든 조민아의 복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산모의 배냐", "임신 안 한 내 배가 더 임산부 같다", "몸매가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