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패션 청산하고파"
첫 영업 D-day
첫 손님부터 '끝판왕'
첫 영업 D-day
첫 손님부터 '끝판왕'

5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기쁨라사의 오픈 첫날 풍경이 펼쳐진다. 설레는 배정남, 조재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첫 손님은 팔 토시, 체인 등 전설의 아이템으로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가수 KCM. 배정남은 범상치 않은 핑크 스카프를 두른 채 자신 있게 웃는 KCM을 보며 어색한 웃음으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과연 배정남은 과거의 패션을 청산하고자 기쁨라사를 방문한 KCM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안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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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마포 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를 잇는 5분 편성물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전에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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