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히포 현주엽, 용병 출격
레전드들의 1대1 농구 대결
전성기 기량 뽐낸 3점 단판 승부
레전드들의 1대1 농구 대결
전성기 기량 뽐낸 3점 단판 승부

허재와 현주엽은 서로의 실력에 대해 견제와 디스를 오가며 극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어쩌다FC’ 자리를 지키려는 자와 들어오려는 자 사이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지자 감독 안정환은 3점내기 농구 시합으로 두 사람의 운동 능력을 시험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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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단번에 3점 슛을 성공시키며 기선 제압에 들어가고, 현주엽은 안면 블락으로 허재의 심리를 자극해 경기 시작 전부터 꿀잼을 예감케 한다. 전설들 역시 누가 이길지 편을 갈라보기로 해 두 전설들의 승부욕을 더욱 불태운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서로의 뺨을 가격하는가 하면 팔목을 건드렸다며 시도 때도 없는 파울을 주장해 폭소를 일으킨다. 또 현주엽의 체구에 계속 밀리던 허재는 분노를 폭발시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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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는 오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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