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부산 ‘얼’ 동생과 철원 여행
군가 열창+감탄사 파티
군가 열창+감탄사 파티

여행에 앞서 이시언은 “며칠 전부터 오늘만 기다렸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들뜬 마음을 안고 ‘그때 그 시절’에 완벽히 몰입한 그는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군대 에피소드를 늘어놓는가 하면, 군가 플레이리스트까지 틀어놓으며 과거 회상에 나선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말 대신 감탄사를 늘어놓으며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그의 특별한 여행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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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에 완벽히 몰입한 이시언의 스페셜한 여행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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