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수험생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수험생을 향한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했다. 그는 "벌써 20여 년 전이지만 수능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유독 추웠고, 괜히 떨렸고, 부담감과 홀가분함이 교차하던 그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들, 끝까지 페이스 조절 잘해서 막힘없이 술술 잘 푸시고 목표한 만큼 이루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처음 같은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한편 조민아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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