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혜리,캐스팅 확정
구미호와 여대생의 한집 살이 로맨스
내년 tvN 첫방
구미호와 여대생의 한집 살이 로맨스
내년 tvN 첫방

이런 가운데 장기용과 이혜리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먼저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범접불가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았다. 신우여는 인간이 되고자 999년 동안 구슬에 인간의 정기를 모아온 인물로, 수려한 외모와 900년에 걸친 엄청난 지적 능력을 지닌 엄근진(엄격-근엄-진지)한 매력의 구미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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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 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이담은 얼떨결에 신우여의 구슬을 삼킨 인물로 단호한 철벽과 투철한 자기 객관화로 인해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 여대생이다.
이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혜리가 보여줄 대체불가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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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 측은 “드라마화 요청이 가장 많았던 ‘간 떨어지는 동거’를 드라마로 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기용과 이혜리가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했다. 원작 속 캐릭터와 두 사람의 싱크로율이 찰떡같아 내부에서도 기대가 높다. ‘간 떨어지는 동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제작 작품으로, 내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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