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암행어사로 찾아온다
"성이겸=순수, 연민, 정의 캐릭터"
"그와 동화된 모습 보여줄 것"
"성이겸=순수, 연민, 정의 캐릭터"
"그와 동화된 모습 보여줄 것"

극 중 성이겸은 정의로움, 청렴결백 등의 덕목과는 거리가 먼 난봉꾼이지만, 뜻밖의 일로 암행어사의 직책을 맡게 돼 고통받는 백성들의 삶을 살피러 떠난다. 이 과정에서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역경을 이겨나가고, 점차 변화하는 성이겸의 면모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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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이겸’을 세 단어로 정의한다면 순수, 연민, 그리고 정의”라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과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명수가 완성해낼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김명수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 등 청춘 배우들이 출격해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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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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