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시청률 1위
고준, 바람둥이 정체 공개
조여정 역습 '충격 엔딩'
고준, 바람둥이 정체 공개
조여정 역습 '충격 엔딩'

‘바람피면 죽는다’는 범죄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와 이혼전문 변호사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아슬아슬한 결혼생활을 기반으로 전개가 쭉쭉 뻗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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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성은 ‘국민 남편’ 이미지를 유지해 달라는 정치 컨설턴트 남기룡(김도현 분)의 당부로 바람키트를 제거하고 유심칩을 교체했으며,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포맷하는 등 과거사를 청산했다. 그가 과거사를 청산하는 장면이 이날의 최고의 1분이 됐다. 이중적이면서도 코믹한 우성의 캐릭터 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이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귀가한 우성은 아내 여주의 역습을 받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또다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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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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