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X현우, 100일 맞이 경주 여행
현우, 복분자주에 '19금 발언'
온수풀서 밀착 스킨십
현우, 복분자주에 '19금 발언'
온수풀서 밀착 스킨십
![사진=MBN '우다사3'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606127.1.jpg)
이후 두 사람은 온수풀이 있는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현우는 지주연이 고른 복분자주와 관련해 귀여운 ‘19금 발언’을 이어가는가 하면,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따뜻한 자쿠지에 함께 들어간 뒤 현우는 지주연에게 “난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며 지주연의 진심을 물었고, 지주연은 “어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아”라며 조심스레 마음을 표현했다.
감동 받은 현우는 “우리 정도의 조합이면 너무 좋은 거야, AI가 뽑은 거야”라며 ‘직진 애정’을 드러낸 뒤, 지주연을 끌어안고 후끈한 물놀이를 하며 꿈같은 밤을 즐겼다.
‘우다사3-뜻밖의 커플’ 12회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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