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 '스타책방' 최단 시간 1만 재생 주인공 기쁨
오늘 '푸카야, 사냥 가자' 공개
"다음에 또 읽어드리겠다, BAE173 많은 응원 부탁"
오늘 '푸카야, 사냥 가자' 공개
"다음에 또 읽어드리겠다, BAE173 많은 응원 부탁"
그룹 BAE173 도현이 '스타책방' 최단시간 1만 재생 최단 기록 소감을 전하며 기뻐했다.
3일 도현은 텐아시아에 "안녕하세요 도현입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한 뒤 "제가 지난 번에 텐아시아 '스타책방'에 방문해서 동화책을 읽어드렸습니다"며 "동화책을 읽는게 너무 오랜만이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현은 또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읽어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저 도현과 BAE173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웃었다.

도현이 읽은 그레이트북스 '뿡야의 요술 씨앗' 오디오클립은 공개 약 하루만에 1만 재생을 돌파, '스타책방' 구독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일 오전 10시 기준 1만8천 재생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현과 한결이 속한 9인조 신인 보이그룹 BAE173은 지난 19일 데뷔 앨범 '인터섹션 : 스파크'(INTERSECTION : SPARK) 타이틀곡 '반하겠어(Crush on U)'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AE173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팬까지 확보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스타책방'은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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