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이키는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아이키는 "결혼 9년차다. 24살에 결혼했다"면서 "아이는 결혼하고 생겼다. 어렸을 때 결혼해서 속도위반이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절차를 다 밟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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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키는 '이효리 찐팬'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는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효리 언니가 큰 줄 알았는데, 아담하고 왜소해서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나의 우상이다. 근데 무릎이 튀어 나와있는 바지를 입고 있긴 했다. 그런 모습도 좋다. 무릎 나온 바지가 아니라 무릎이 그냥 튀어나와도 좋다. '효리네민박'에서 편안한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나. 프리하게 다니는 모습도 다 좋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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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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