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안무가 아이키가 이효리의 모든 모습을 사랑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5시부터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 '티비텐'에서는 아이키와 함께한 텐라이브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의 안무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아이키는 "결혼 9년차다. 24살에 결혼했다"면서 "아이는 결혼하고 생겼다. 어렸을 때 결혼해서 속도위반이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절차를 다 밟았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딸이고 초등학교 1학년이다. 환불원정대 잡고 던지는 춤을 따라 춰서 놀란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이키는 "라디오에서 남편이 회사원이라고 말했다. 아직 가족을 공개할 생각은 없다. 관종이기 때문에 내가 관심을 다 받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아이키는 '이효리 찐팬'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는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효리 언니가 큰 줄 알았는데, 아담하고 왜소해서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나의 우상이다. 근데 무릎이 튀어 나와있는 바지를 입고 있긴 했다. 그런 모습도 좋다. 무릎 나온 바지가 아니라 무릎이 그냥 튀어나와도 좋다. '효리네민박'에서 편안한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나. 프리하게 다니는 모습도 다 좋다"고 웃었다.
특히 아이키는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는 게 목표다. 안무가로는 제2의 배윤정이 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가장 화제의 연예뉴스를 다뤄보는 텐라이브쇼는 매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3일 오후 5시부터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 '티비텐'에서는 아이키와 함께한 텐라이브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의 안무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아이키는 "결혼 9년차다. 24살에 결혼했다"면서 "아이는 결혼하고 생겼다. 어렸을 때 결혼해서 속도위반이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절차를 다 밟았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딸이고 초등학교 1학년이다. 환불원정대 잡고 던지는 춤을 따라 춰서 놀란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이키는 "라디오에서 남편이 회사원이라고 말했다. 아직 가족을 공개할 생각은 없다. 관종이기 때문에 내가 관심을 다 받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아이키는 '이효리 찐팬'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는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효리 언니가 큰 줄 알았는데, 아담하고 왜소해서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나의 우상이다. 근데 무릎이 튀어 나와있는 바지를 입고 있긴 했다. 그런 모습도 좋다. 무릎 나온 바지가 아니라 무릎이 그냥 튀어나와도 좋다. '효리네민박'에서 편안한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나. 프리하게 다니는 모습도 다 좋다"고 웃었다.
특히 아이키는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는 게 목표다. 안무가로는 제2의 배윤정이 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가장 화제의 연예뉴스를 다뤄보는 텐라이브쇼는 매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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