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5시부터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 '티비텐'에서는 아이키와 함께한 텐라이브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의 안무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안무가가 됐지만 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지금의 벽에서 더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했으니 괜찮아'가 아니라 발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키는 인지도를 얻기 전 힘들었던 과거도 화상했다. 그는 "과거에 힘든 시절에는 TV에 나오는 댄스를 못 봤다. 너무 부러워서 못 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금 댄스팀 훅 친구들도 동네학원에서 만났다. 시간강사 수업을 하면서 만났고 인연이 돼 함께 하게 됐다. 그때만해도 동네 선생님이었는데 학생들이랑 개인적인 소통을 하다가 팀이 됐다"고 말했다.
가장 화제의 연예뉴스를 다뤄보는 텐라이브쇼는 매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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