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깜짝 라이브
발라드→군밤타령
새 프로젝트 공개
발라드→군밤타령
새 프로젝트 공개

'놀면 뭐하니?'의 공식 SNS을 통해 공지된 본캐 유재석의 깜짝 라이브는 평일 점심 시간을 활용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점심시간까지 고려한 것으로 약 3만여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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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깜짝 라이브는 한 달 남짓 남은 2020년 마지막 겨울을 추억할 수 있는 겨울 노래 구출 대작전으로 꾸며졌다. '톱100귀' 유재석은 자신의 겨울송 리스트도 공개했는데, 그는 겨울 하면 잊을 수 없는 노래로는 컨츄리꼬꼬의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를 꼽았다. 유재석은 '해피 크리스마스'에 맞춰 노래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존 레전드의 'Bring Me Love(브링 미 러브)'에 푹 빠져 있다며 강력 추천했다.
유재석은 "오늘이 크리스마스 같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겨울송 소환에 흠뻑 젖었다. 마지막으로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 "우리의 크리스마스, 우리의 추억,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조촐하게 마련해보겠다"며 겨울 노래 구출 작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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