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문세윤이 한겨울 얼음 안면 입수를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굴국밥과 소고기국밥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민상은 소고기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으로 '극한의 추위를 이기며 먹기'를 제안했고, 제작진은 유민상의 제안을 받아들여 얼음물과 아이스팩 목도리를 준비했다.
이에 김준현은 "시시하게 고작 얼음물에 발 담그는 건 아니겠지"라며 유민상의 팁을 무시했지만 굴하지 않고 계획한 팁을 진행했다. 그러자 문세윤이 "형과 나는 발 대신 얼굴을 담그자"라며 대결을 제안했고, 유민상은 잠시 고민 후 승리할 경우 한입만 이용권을 제작팀에 요청했다.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대결. 옆에서 지켜보던 김민경은 "저걸 어떻게 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은 다리를 때려가며 차가움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먼저 포기했고 이를 확인한 문세윤도 곧바로 얼굴을 드러내며 "얼굴이 얼어 주현 선생님 표정이 안 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도 유민상에게 "모공이 없어졌다, 아기 피부다"라며 뜻밖의 뷰티 꿀팁을 찾아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난 27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굴국밥과 소고기국밥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민상은 소고기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으로 '극한의 추위를 이기며 먹기'를 제안했고, 제작진은 유민상의 제안을 받아들여 얼음물과 아이스팩 목도리를 준비했다.
이에 김준현은 "시시하게 고작 얼음물에 발 담그는 건 아니겠지"라며 유민상의 팁을 무시했지만 굴하지 않고 계획한 팁을 진행했다. 그러자 문세윤이 "형과 나는 발 대신 얼굴을 담그자"라며 대결을 제안했고, 유민상은 잠시 고민 후 승리할 경우 한입만 이용권을 제작팀에 요청했다.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대결. 옆에서 지켜보던 김민경은 "저걸 어떻게 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은 다리를 때려가며 차가움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먼저 포기했고 이를 확인한 문세윤도 곧바로 얼굴을 드러내며 "얼굴이 얼어 주현 선생님 표정이 안 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도 유민상에게 "모공이 없어졌다, 아기 피부다"라며 뜻밖의 뷰티 꿀팁을 찾아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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