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압박 정말 크다"
우루과이전 실책
"압박 정말 크다"
우루과이전 실책

이동국은 월드컵에서 아쉬운 실책을 했을 때를 회상하며 "짐을 싸야 하나, 이민을 가야 하나 생각했다. 골을 못 넣었을 때 개인적으로 받는 압박이 정말 크다. 페널티킥을 할 때는 우리 부모님도 저런 상황이 되면 '동국아 제발 차지마라'라고 한다. 비난을 최대한 안 받았으면, 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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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 영상 속 자신의 뼈아픈 실책을 직접 봤고, 국민들에게 또 다시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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