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철 특산물
'재료 선택권' 대결
살벌한 추격전
'재료 선택권' 대결
살벌한 추격전

역대급 요리 대결을 앞두고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말똥성게와 포항초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노동을 통해 식재료를 직접 구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재료 선택권을 건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ADVERTISEMENT
그러나 멤버들은 룰을 알아듣지 못해 부족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게임 도중 상대방을 패대기치며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삼아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상대팀의 거친 공격에 딘딘은 "기본적으로 팰(?) 생각하러 오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살벌한 몸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에이스 김선호와 라비는 맨발의 투혼을 펼치며 제대로 맞붙는다. 무서운 속도로 백사장을 내달리던 두 사람은 급기야 화면 밖으로 사라지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과연 육상대회를 방불케 하는 대결 끝에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