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들도 철수?
계단+줄넘기+아령
네버엔딩 아침 운동
계단+줄넘기+아령
네버엔딩 아침 운동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아름다운 어청도의 풍경을 뒤로한 채 묵묵히 운동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이곳은 전망이 좋은 곳인만큼 엄청난 계단을 올라가야만 갈 수 있는 경치 명소였다. 장혁은 128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줄넘기를 하고, 아령 운동을 하고, 평소 즐기던 복싱 연습을 하며 땀을 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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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운동을) 습관적으로 한다"고 밝히며, 방송 촬영을 하는 날에도 촬영 2시간 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혁은 급기야 마이크까지 떼어버리고 한결 가볍고 편해진 몸으로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고. 스태프들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장혁의 운동 열정에 감탄을 하다가, 끝내 촬영에 지쳐 철수해버렸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이러한 장혁은 운동을 할 때는 한없이 완벽하고 진지한 모습이었으나, 요트로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뜻하지 않는 사고를 일으켰다는 후문. 허당 장혁에게 어떤 사고가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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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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