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미니멀 일상
아침부터 '불멍'
"가슴에 한 맺혔다"
아침부터 '불멍'
"가슴에 한 맺혔다"

그런데 잠시 후, 민종은 집주변 공사 소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부터 불멍을 즐기며 믹스 커피를 마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떡국 하나도 폼 나게 조리해서 먹는 모습에 녹화장에서는 "짠한 걸로는 만만치 않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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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의 곁에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함께해 준 32년 절친 김보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종은 보성에게 "가슴에 한이 맺혔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갑자기 떠난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비주얼 뒤 가려진 김민종의 인간미 넘치는 반전 일상은 29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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