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6개월 만에 '배드 걸' 컴백
24일 신보 '큐리어스' 공개
24일 신보 '큐리어스' 공개
그룹 우아!(woo!ah!,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가 음악방송 1위를 꿈꿨다.
우아!는 23일 오후 4시 두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QURIOUS)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우아!의 컴백은 6개월 만이다.
이날 나나는 "6개월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며 "저희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으니까 재미 있고 멋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아! 타이틀곡 '배드 걸'은 Z세대 여자애들의 태도와 표현방식을 담은 곡으로 퓨처 하우스 장르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 사용이 재미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배드 걸'의 매력은 구성이 다양해서 귀여움,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여러 가지 팔색조 매력을 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킬링 포인트'에 대해 고양이 춤이라고 설명하며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연은 또 "지난 번 저희 포인트 안무였던 '넛츠춤'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번 댄스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6개월 전의 데뷔 활동과 현재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저희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백기였는데, 쉬는 동안 저희를 돌아보고 단점이 있다면 분석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소라는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그러면서 책임감이 정말 강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우아!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나나는 "그렇게 큰 축제에 저희가 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후보라는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고 부응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연은 "후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라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우아!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는 '우아답다'라는 말이다. 루시는 "'우아답다'는 수식어다"라며 "타이틀곡 '배드 걸' 가사에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말이 있다. 개성 있고 자신감 있고 나 답다는 걸 '우아답다'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아!의 우연은 "제가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의 우솔이라는 캐릭터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나는 "'노빠꾸 로맨스'라는 웹드라마에 보나 역할로 연기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며 "'아는 형님'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했고, 소라는 "평소 라디오를 좋아해서 라디오와 예능 '아는 형님',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바랐다. 우아!는 얻고 싶은 성과와 관련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우아!의 이번 싱글앨범에는 '배드 걸' 외에도 '빙빙빙', '아이 돈트 미스 유'(I DON't MISS U) 등 총 3곡이 담겼다.
'큐리어스'는 24일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우아!는 23일 오후 4시 두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QURIOUS)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우아!의 컴백은 6개월 만이다.
이날 나나는 "6개월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며 "저희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으니까 재미 있고 멋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아! 타이틀곡 '배드 걸'은 Z세대 여자애들의 태도와 표현방식을 담은 곡으로 퓨처 하우스 장르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 사용이 재미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배드 걸'의 매력은 구성이 다양해서 귀여움,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여러 가지 팔색조 매력을 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킬링 포인트'에 대해 고양이 춤이라고 설명하며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연은 또 "지난 번 저희 포인트 안무였던 '넛츠춤'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번 댄스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6개월 전의 데뷔 활동과 현재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저희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백기였는데, 쉬는 동안 저희를 돌아보고 단점이 있다면 분석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소라는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그러면서 책임감이 정말 강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우아!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나나는 "그렇게 큰 축제에 저희가 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후보라는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고 부응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연은 "후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라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우아!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는 '우아답다'라는 말이다. 루시는 "'우아답다'는 수식어다"라며 "타이틀곡 '배드 걸' 가사에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말이 있다. 개성 있고 자신감 있고 나 답다는 걸 '우아답다'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아!의 우연은 "제가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의 우솔이라는 캐릭터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나는 "'노빠꾸 로맨스'라는 웹드라마에 보나 역할로 연기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며 "'아는 형님'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했고, 소라는 "평소 라디오를 좋아해서 라디오와 예능 '아는 형님',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바랐다. 우아!는 얻고 싶은 성과와 관련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우아!의 이번 싱글앨범에는 '배드 걸' 외에도 '빙빙빙', '아이 돈트 미스 유'(I DON't MISS U) 등 총 3곡이 담겼다.
'큐리어스'는 24일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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