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온앤오프' 출연
집순이 일상 공개
집순이 일상 공개

침실에서 아침을 먹던 써니는 “‘온앤오프’ 23회에 출연했던 이혜성의 영어 공부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자막 없이 외국 영화 보기에 도전한다. 한참을 말없이 영화를 보던 써니는 이내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인 ’코미디 빅리그‘를 틀어 보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평소 건강한 맛을 즐기는 보아는 찌개에 MSG를 넣는 써니의 모습에 기겁하지만, 이내 국물 맛을 보고 “그래, 이 맛이야!”를 외치며 만족한다. 이어 두 사람은 완성된 요리와 함께 식사를 시작한다. 그때 식사를 하던 두 사람에게 반가운 손님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그 정체는 바로 소녀시대 윤아. 드라마 스케줄로 오늘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윤아는 다음 약속을 잡으며 아쉬워하고, 세 사람은 통화하는 내내 애정이 흘러넘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의 이야기를 듣던 써니는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써니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던 보아는 선배로서 진지한 조언을 해줘 눈길을 끌기도. 데뷔 후 처음으로 밝힌다는 써니의 고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