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변함 없는 사랑꾼 면모
"아내 친구들에 잘해야 점수 따"
한효주도 극찬한 요리 실력 공개
"아내 친구들에 잘해야 점수 따"
한효주도 극찬한 요리 실력 공개

최근 녹화에서 류수영은 창고형 식기 할인 매장을 찾아 홀린 듯 구경에 나섰다. 평소 주방 용품, 그릇을 좋아하는 류수영은 “진짜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하며 바쁘게 돌아다녔다. 그러나 정작 류수영은 그릇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살림꾼답게 가격과 실용성을 꼼꼼히 따져보며 좀처럼 구매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류수영은 “한효주 씨도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라며 맛있다고 했다. 아내 친구들 오면 잘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내가 좋아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결혼을 앞둔 제작진과 독립을 앞둔 제작진을 위해 마치 친정 오빠와 같은 마음으로 부엌 살림살이를 골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태프들도 다정하게 챙기는 류수영의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