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재형-김종민과 신박한 재회
'은혜 갚기' 김치 배송
지미 유의 1200만원짜리 금팔찌?
유재석 "다시 확인 해 봤다!" 진실은?
'은혜 갚기' 김치 배송
지미 유의 1200만원짜리 금팔찌?
유재석 "다시 확인 해 봤다!" 진실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큰 프로젝트를 끝낸 후 한 해를 돌아보며,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부캐 활동에 도움주신 분들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재석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고마운 분들께 전달해드리며 은혜를 갚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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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간 환불원정대와 함께 신박기획 활동을 마친 후 근황 토크를 하던 중 정재형은 환불원정대에게 선물 받은 '지미 유의 1200만원짜리 금팔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재석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유재석은 억울한(?) 목소리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니 "다시 한 번 확인 해 봤다"며 금팔찌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의 안내로 자리를 이동한 세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절인 배추 50포기와 김장 김치 양념을 위한 재료, 그리고 고무장갑 3개가 그들이 맞이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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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로젝트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본캐 유재석과 정재형-김종민의 신박한 재회 현장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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