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빈지노는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고치는 과정을 담았다. "일리네어레코즈 퇴사 후 갈 곳 없는 저에 대한 정보처리를 직접 해봤다. 그 누구 그 무엇보다도 내가 나를 제일 잘 알기에"라고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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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뿐만 아니라 자신의 출생지가 경기 성남이 아니라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기도 하고, 자신의 소속그룹 재지팩트의 결성연도가 헷갈려 멤버 시미와 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도끼, 더콰이엇이 결성한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7월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해산을 공식 발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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